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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밀 단백질 쉐이크 맛 비교 & 설명

핼시 2025. 2. 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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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종류별로 다 맛을 보게 된 플라이밀 단백질 쉐이크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씹히는 식감, 단맛 정도, 풍미 등을 고려해 제품별로 특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저처럼 단백질 쉐이크 드시고 계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1. 콘스프 (단백질 20g / 45g당)

  • 특징: 단짠 콘스프 맛이 느껴지는 단백질 쉐이크입니다.
  • 식감: 단백질 밀크칩이랑 콘플레이크가 들어있어서 부담스럽지 않은 바삭함이 있습니다.
  • 단맛 정도: 달달한 콘스프 단맛입니다. 하지만 차가운 콘스프라고 생각하니 맛있습니다.
  • 추천 대상: 식사 대용으로 부담 없이 마시고 싶은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 개인적인 평가: 물에 타서 마시면 깔끔하고 계속 먹어도 질리지 않아 가장 꾸준히 먹고 있는 제품입니다.

2. 고구마 (단백질 19g / 45g당)

  • 특징: 고구마라떼 같은 맛으로 부드럽고 달달한 편입니다.
  • 식감: 단백질 밀크칩과 오트 크런치볼, 단백질 초코볼이 들어 있어 씹는 재미가 있습니다.
  • 단맛 정도: 은은한 고구마 단맛이 느껴지며, 달달한 쉐이크를 선호하는 분들에게 잘 맞습니다.
  • 추천 대상: 고구마맛을 좋아하는 분, 단백질 쉐이크를 달달한 간식처럼 마시고 싶은 분.
  • 개인적인 평가: 고구마 특유의 부드러운 맛이 있어서 거부감 없이 마실 수 있지만, 씹히는 식감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3. 블랙 (흑임자) (단백질 22g / 45g당)

  • 특징: 고소한 흑임자 맛이 나는 제품입니다.
  • 식감: 단백질 밀크칩과 현미 퍼핑이 들어 있어 고소한 맛과 함께 씹히는 식감이 있습니다.
  • 단맛 정도: 플라이밀 제품 중에서 단맛이 가장 적은 편이라, 달지 않은 쉐이크를 원할 때 좋은 선택입니다.
  • 추천 대상: 건강한 맛을 선호하고, 단백질 쉐이크 특유의 단맛이 부담스러운 분들에게 추천.
  • 개인적인 평가: 달지 않아서 계속 마시기 좋고, 흑임자 맛 덕분에 고소한 풍미가 느껴져 만족스러웠습니다.

4. 브라운 (미숫가루) (단백질 20g / 45g당)

  • 특징: 고소한 미숫가루 맛이 나는 제품입니다.
  • 식감: 단백질 밀크칩과 현미 퍼핑이 들어 있어 씹는 맛이 있으며, 미숫가루 특유의 고소한 식감이 느껴집니다.
  • 단맛 정도: 플라이밀 제품 중에서 단맛이 적은 편입니다.
  • 추천 대상: 미숫가루 같은 고소한 음료를 좋아하는 분, 단백질 쉐이크를 부담 없이 마시고 싶은 분.
  • 개인적인 평가: 미숫가루 특유의 고소한 맛 덕분에 쉽게 질리지 않고 마실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5. 돌체라떼 (단백질 20g / 45g당)

  • 특징: 연유가 들어간 듯한 달달한 라떼 맛입니다.
  • 식감: 단백질 밀크칩과 오트 크런치볼, 단백질 초코볼이 들어 있어 씹히는 식감이 있습니다.
  • 단맛 정도: 매우 달달한 편이라 단 음료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 추천 대상: 커피와 연유 조합을 좋아하는 분, 단맛이 강한 쉐이크를 원하시는 분.
  • 개인적인 평가: 개인적으로 너무 단 편이라 부담스러웠지만, 달달한 카페라떼 같은 느낌을 원한다면 좋을 듯합니다.

6. 밀크티 (단백질 20g / 45g당)

  • 특징: 진한 밀크티 맛이 그대로 느껴지는 제품입니다.
  • 식감: 단백질 밀크칩이 들어 있어 씹히는 식감이 있습니다.
  • 단맛 정도: 달달한 밀크티 맛으로, 단맛이 강한 편입니다.
  • 추천 대상: 밀크티를 좋아하는 분, 쉐이크를 달달한 간식처럼 즐기고 싶은 분.
  • 개인적인 평가: 밀크티 향이 좋고 맛도 있지만, 단맛과 씹히는 식감 때문에 매일 먹기에는 부담스러웠습니다.

7. 초코 (단백질 22g / 45g당)

  • 특징: 초코라떼 같은 진한 초코 맛이 나는 제품입니다.
  • 식감: 단백질 밀크칩과 오트 크런치볼, 단백질 초코볼이 들어 있어 씹는 식감이 있습니다.
  • 단맛 정도: 상당히 단편이며, 초콜릿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추천 대상: 초콜릿 맛을 좋아하고, 달달한 쉐이크를 원하시는 분.
  • 개인적인 평가: 초코라떼를 마시는 느낌으로 맛은 좋았지만, 단맛이 강해서 매일 마시기는 부담스러웠습니다.

8. 그린 (녹차라떼) (단백질 21g / 45g당)

  • 특징: 녹차라떼 맛이 나는 제품으로, 녹차의 씁쓸한 맛과 달콤한 맛이 조화롭습니다.
  • 식감: 단백질 밀크칩과 단백질 초코볼이 들어 있어 씹는 식감이 있습니다.
  • 단맛 정도: 씁쓸한 녹차 맛이 살짝 있지만, 기본적으로 단맛이 강한 편입니다.
  • 추천 대상: 녹차라떼를 좋아하는 분, 씁쓸한 녹차보다는 달달한 녹차를 선호하는 분.
  • 개인적인 평가: 녹차 맛이 좋지만 단맛이 강해서, 단맛을 줄인 버전이 있다면 더 좋을 것 같았습니다.

총평 및 추천

달지 않은 제품 추천: 블랙(흑임자), 브라운(미숫가루), 콘스프
달달한 제품 추천: 초코, 밀크티, 돌체라떼, 고구마, 그린(녹차라떼)
씹히는 것 있는 제품 추천: 전 제품 (단백질 밀크칩 공통 포함)
식사 대용으로 좋은 제품: 콘스프, 블랙(흑임자), 브라운(미숫가루)

 

개인적으로 아침 식사대용으로 블랙(흑임자)맛이 22g으로 단백질 함량이 가장 많아서 좋아합니다. 플라이밀 제품이 전체적으로 달달해서 다른 단맛 별로 없는 단백질과 섞어서 먹고 있는데 만족합니다. 한 가지만 먹기에는 질리니 콘스프맛과 브라운(미숫가루)맛도 쟁여놓고 먹고 있습니다. 아침식사 대용으로 너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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